[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10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200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로 28회째로 국내 유일의 에너지 종합무역 전시회다.
LG전자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LG`를 주제로 22부스(약 196m²)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태양열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연계 제품, 에너지 위너상과 친환경 마크를 인증받은 그린 에너지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받은 `휘센 멀티 브이 수퍼 II`,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제로 에너지 오피스`, 업계 최초로 지열을 공조 시스템에 적용한 `하이브리드 지오`를 선보인다.
노환용 LG전자 에어컨사업부 부사장은 "LG전자는 고객과 환경, 정부의 적극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열,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와 연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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