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영효기자] 한국전력(015760)의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이 3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ABN 암로와 씨티그룹, 도이체방크를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5년만기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을 위해 투자은행(IB)들에게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관련기사 ☞ 남부발전, 3억불 글로벌본드 발행 추진)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와 무디스는 한국남부발전에 대해 각각 `A-`와 `A1`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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