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넷플리스(NFLX)가 유튜브와 경쟁을 본격화하기 위해 아이하트미디어(IHRT·iHeartMedia Inc)와 라이선스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넷플릭스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이하트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 3시17분 현재 넷플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0.9%(9.95달러) 하락한 1090.34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아이하트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39%(1.07달러) 급등한 3.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오디오 미디어 그룹인 아이하트미디어는 미국 160개 시장에서 860개 이상의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팟캐스트 시장에서 청취자 규모 기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당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아이하트는 ‘The Last Love’ 등과 같은 인기 프로그램을 배급하고 있으며, 넷플리스는 이런 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독점권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상이 성사되면 글로벌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당수 프로그램이 더 이상 유튜브에 업로드되지 않으며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아이하트의 모든 프로그램이 이번 협상 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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