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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맡겼음 큰일날 뻔”…코트 속 6개월 전 복권 ‘252억’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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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원 기자I 2025.10.01 05:55:08

6개월 만에 복권 당첨금 수령한 獨 남성
“대부분 당첨금 자녀들 위해 사용할 것”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독일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코트 주머니에 방치했던 복권을 뒤늦게 발견해 당첨금 1530만유로(약 252억원)를 수령했다.

유로밀리언스 복권의 모습.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로이터)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 복권 업체인 ‘로또 헤센’은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 남성이 6개월 만에 복권 당첨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3월쯤 복권을 산 후 코트 주머니에 넣어두고 당첨 번호 확인을 잊어버렸다. 복권 업체가 당첨자를 찾기 위해 캠페인까지 벌였으나 그는 복권 존재를 잊어 확인할 생각도 못 했다. 그러던 중 그는 지난 주말 다시 코트를 꺼내 입으면서 주머니에서 복권을 발견했다.

복권 업체는 이 남성이 라디오에서 복권 당첨자를 찾는 캠페인 소식을 듣고 “내가 당첨자일 것이라 생각 못 하고 얼마나 멍청하면 당첨금을 안 찾아갈까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당첨금을 어떻게 쓸 것이냐는 질문에 우선 새 거실 소파를 구매하고 대부분 당첨금을 자녀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와 아내는 당첨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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