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박은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채소다. 여기에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생육이 부진한 것도 가격 상승의 배경이 됐다.
배추도 1포기당 가격이 6114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2%, 평년대비 11.3% 올랐다. 토마토도 1kg 기준 소매 가격이 6716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6%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전월대비 상승폭은 69.0%이었다.
무 역시 1개 소매 가격이 평년대비 4.7% 상승했고, 제철과일 복숭아(백도)는 10개 기준 소매가가 2만 1133원으로 10.6% 올랐다. 복숭아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5.1%나 상승했다.
폭염에 이어 오는 5일까지 전국에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산물 작황에 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축산물 가운데에서도 달걀 가격 상승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기준 달걀(특란) 30개 소매 가격은 6984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9% 올랐다. 같은 기간 닭고기 가격은 6050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면서 올 여름 농산물 수급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며 “신선식품 위주로 물가가 오름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단독]70억달러 알래스카 LNG, 대미투자 ‘조건부 편입'…프로젝트 인수 저울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400021t.jpg)
![[단독]빌라 허물고 아파트 올렸더니 '살 집' 줄었다…해결책은 용적률](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400085t.jpg)
![[단독]구룡마을 입구 망루 설치는 불법…주민들 계속 버티는 이유](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400049t.jpg)
![민주당의 김생용사 vs 한동훈의 결정적 한 방 [오늘의 여의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400076t.jpg)
![[단독]농심 3세 신상열, 문유석 전 판사 딸과 화촉…재계 하객 발길](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300705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