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크미대는 국내 창작자 미디어 산업 대표 행사로, LG유플러스는 ‘익시 포토부스’ ‘익시 프롬프트’ 등 2가지 캠페인으로 구성된 익시 체험존을 마련했다.
|
서울 근교 버스 쉘터에서 진행하는 AI 프롬프트 옥외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AI 프롬프트 웹사이트에 진입한 후 미래 도시를 수식하는 빈칸을 프롬프트로 채워넣으면, 프롬프트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그린 월페이퍼를 제작해준다.
LG유플러스는 브랜드 찐팬을 키우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부스터스’의 멤버 48명을 초청했다. 이들에게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전용 대기실 이용이 제공된다. 선정된 5개 팀은 신인 크리에이터 쇼케이스 참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개성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오프라인 익시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AI와 접목된 이색 캠페인을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