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4.70%(1350원) 오른 3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뱅크의 호실적은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이익 확대, 주택담보대출 등 신상품 출시, 플랫폼·수수료 비즈니스 성장 등에 기인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팬덤 기반’의 수신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활동성과 트래픽을 확대하고, 플랫폼 비즈니스 수익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