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아파트 지하주차장 5층에서 주차돼있던 외제차 26대를 둔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현장 조사와 피해 차주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후 피의자 조사를 통해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용산경찰서, 24일 20대 남성 A씨 체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외제차 26대 둔기로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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