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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바이오는 안전한 생산을 위해 매일 1회 이상 공정과정에서 냄새, 맛 등 품질관리를 실시하며 주 1회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녹농균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지리산물하나 제품은 에코탭(Eco-Tap) 라벨을 적용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거하여 재활용 우수등급에 해당한 바 있으나, 화인바이오는 이번 무라벨생수 출시를 발판으로 재활용등급을 최우수까지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화인바이오 관계자는 “생수의 라벨을 제거해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분리배출 할 수 있게 된 것은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