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영대학원 최초로 개설된 VC MBA는 △VC 창업가 및 전문가 양성 △VC 운용사 핵심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VC 분야 학술적 연구와 체계적 교육 과정 부족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국내 MBA 최초로 최근 활발한 이슈가 되고있는 가상화폐 및 NFT 등 ‘디지털 ASSET 운용 전략’을 정규과목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교와 해외 공동학위 과정을 연계해 해외 투자 (Cross border)에 대한 심도 있는 경험과 지식, 현지 투자자 및 산업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SIST VC MBA 과정의 교수진은 현업 전문가 위주로 탄탄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지난 한 학기 동안 국내 주요 출자기관 및 운용사에 재직중인 30명 이상의 현업 전문가들이 MBA 강의에 참여했다.
2학기에도 aSSIST에 재직하고 있는 경영학 전공 교수진과 함께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한국벤처투자 등 LP에서 출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현업 전문가 △VC 운용사 대표 및 임원급 전문가 △인더스트리 전문가 및 중국·인도 전문가 △국내외 유니콘 기업 임원 등이 교수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우재준 VC MBA 주임교수는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정규 MBA 과정으로 개설한 VC MBA는 한 학기 동안 국내 주요 LP 출신과 VC 운용사 출신 전문가 등 검증된 교수진과 커리큘럼으로 수강생과 공개강좌에 참여한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며 “VC 업계 진입을 목표로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경영진 또는 창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반기 원서 접수 기간은 8월 13일까지다. 지원은 aSSIST 경영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