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회사는 미국과 독일, 한국을 거점으로 집에서 재활치료가 가능한 스마트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 중이다. 또한 올 2분기 중 의료기기와 연동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한 원격 서비스 제공도 계획 중이다. 여기에 자회사 롱라이프그린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센터, 요양원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을 앞둔 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이 연구원은 “재활 스마트 의료기기 사업 부문은 직접적인 마케팅보다 병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통해 간접적인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축소로 수익성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이후에는 주야간보호센터와 요양원 사업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활의료기기 영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