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에 이어 두번째 열린 동그라미 페스티벌은 조직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키다리 삐에로’, ‘캐리커쳐’, ‘무선 RC카 조종’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은 물론 신인 가수 ‘은가은’, 히든싱어 김건모 편의 우승자 ‘나건필’, 여성 3인조 뮤지컬 갈라쇼 그룹 ‘드림 뮤지컬’의 노래 공연과, 조선 마술사 ‘이경재의 마술공연 등으로 한여름 밤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다양한 사원가족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원과 사원가족이 함께 하는 가사불이 기업 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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