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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대로지스틱스는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글로벌’과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업체인 ‘알리페이’입점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전 지역으로 수출되는 역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서 지난 9개월간 현대로지스틱스는 중국 역직구 물류업무 처리과정을 구척하고 IT개발 및 차이니아오 물류테스트를 마쳤다. 또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는 규모와 처리능력을 이전보다 4배가량 확대했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고속 성장 중인 해외직구시장 증가세에 맞춰 선제적 투자와 IT개발로 해외직구 및 역직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