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엠케이트랜드가 강세다. 중국에 진출한 NBA 브랜드가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보이며 2015년 연간 매출 4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엠케이트랜드는 전일대비 3.08% 상승한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연구원은 “NBA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높은 인지도를 매출액으로 바로 직결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5월말 NBA 매장 1호점 출점 이후 중국 진출 약 7개월만인 2015년에는 매장당 평균 매출액 약 6500만원과 연간 매출액 46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같은 NBA의 중국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종전 1만8100원에서 2만1700원으로 상향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 의류 업체의 경우 사업 초창기에 월별 매장당 평균 매출액은 약 2000만원, 사업 호황기에 약 4000만원 수준으로 엠케이트렌드의 매출 추이는 괄목할 만한 성장 속도”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사업에 대한 의구심은 모든 것이 기우에 불과해 보인다”면서 “NBA 시즌 개막은 고성장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