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윤송이` 경영체제 구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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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곤 기자I 2008.11.04 10:24:52

엔씨 윤송이씨 최고전략책임자로 윤송이 영입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가 김택진 사장의 부인이자 전(前) SK텔레콤 상무인 윤송이씨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 부부가 한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엔씨소프트(036570)는 4일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로 윤송이 씨(33. 사진)를 영입한다고 4일 밝혔다. 윤 부사장은 오는 10일부터 엔씨소프트에서 근무할 계획이다.

윤 부사장 영입에 대해 엔씨소프트측은 "글로벌 리딩회사로 발전하는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상 윤 부사장이 신규 사업 추진이나 사업 전략 개발에 오랫동안 일을 해왔다는 것.

윤 부사장은 MIT 박사 출신으로 맥킨지&컴퍼니 매니저와 와이더댄닷컴 이사, SK텔레콤 상무 등을 거치면서 주료 기업의 위기관리 전략과 인터넷 비지니스 전략, 신규 사업 인프라 구축 등을 맡아왔다. 

윤 부사장은 지난 2004년부터 엔씨소프트의 사외이사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최근에야 혼인신고를 마쳤고, 윤 부사장은 지난 8월 엔씨소프트 대주주의 특별관계인에 이름을 올렸다.

윤 부사장은 과학고를 2년 만에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수석으로 졸업한 데 이어 만 24세에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천재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29세에는 SK텔레콤 상무로 스카우트 되면서 최연소 상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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