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와 모하비 등 총 650대를 설 연휴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하는 '설 귀향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005380)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설 맞이 귀향 품질체험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한다. 선정자는 2월4일부터 11일까지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디젤, 아반떼 디젤, 베르나 디젤, 베라크루즈, 싼타페, 투싼 각 50대와 그랜드 스타렉스 100대 등 총 500대를 무상으로 탈 수 있다.
기아차(000270)도 홈페이지(www.kia.co.kr)의 '설 귀향 시승 이벤트'를 통해 2월5일부터 11일까지 모하비 100대, 카렌스 20대, 카니발 30대 등 총 150대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차량인 제네시스와 모하비를 시승차로 제공함으로써 신차 홍보는 물론 고객들에게 직접 성능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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