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펩시코(PEP)가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타코벨과 음료 공급계약을 2036년까지 연장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와 영국, 아일랜드, 태국 등 타코벨 매장에서 펩시코 음료가 계속 판매된다.
이번 발표는 타코벨의 자매 브랜드 KFC가 미국 내 음료 공급업체를 펩시코에서 코카콜라로 변경한다고 밝힌 지 일주일 만에 나왔다.
펩시코는 1997년 타코벨과 KFC 등을 분사하기 전부터 모회사 얌브랜즈와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타코벨은 그동안 마운틴듀 바하 블라스트 등 펩시코 제품을 활용한 독점 메뉴를 선보여왔다.
한편 이날 오후12시17분 현재 펩시코 주가는 전일대비 2.49% 상승한 138.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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