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의 와우북은 앞으로 추구해야할 일하는 방식을 구축하고 그 방향성에 맞게 일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총 5개의 키워드와 문장으로 정리해둔 가이드북이다. 지난 4월 말 경영진 인터뷰를 첫 시작으로 약 8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라이나 와우북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전사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45명의 와우 가이드 직원들과 분석과 진단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해 결과물을 도출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은 “라이나의 일하는방식은 라이나 구성원 스스로 참여해 직접 만든 결과물이며, 우리 만의 와우북이 잘 활용되길 바란다”며 “라이나 와우북 발간과 함께 재정립된 조직문화를 통해 내부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 ‘The 1st Choice Brand’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