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시 인당 월 30만원 한도로 12개월 동안 (세전)연7% 우대 수익률이 적용되며, 월 한도는 이월되지 않는다. 가입하면 중간에 일부 인출은 할 수 없고 전액 해지만 가능하다. 중도해지를 하거나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RP 수익률(7월 15일 기준 세전 연 3.15%)이 적용된다.
하나증권은 특판 RP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판 RP 매수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매수 완료일로부터 4주 이내에 해외주식 계좌로 미국 소수점 주식을 증정한다.
김무경 하나증권 투자상품실장은 “미성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주식, 펀드를 선물하는 부모님이 증가하는 등 최근 미성년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미성년 손님들이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향후 투자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의 취지로 마련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