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와 함께 폭염을 대비한 아이스재킷, 모자, 우비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윤해진 대표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농업인 의료지원사업, 수해활동지원, 농산물구매 및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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