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은 올해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HL만도의 기술력을 더욱 쉽게 알리는 데 주목했다. 일상의에피소드를 담아 캠페인에 연결한 숏 폼(Short Form)필름은 330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고, 21만 2천여 명의 MZ 세대 참여를 끌어냈다. 자율주행, 주차 로봇, 모션 X-rite 등 올해 9월 동시 런칭한 3편의 TV 광고와 더불어 강남, 홍대, 판교 등의 옥외 광고가 HL만도의 디지털 숏 폼 조회수 상승의 일등 공신이었다.
HL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HL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 MZ세대들의 생각을 잠시 엿보았다”며 “첨단 모빌리티 기술에 재미를 더해 다양한 대중 계층과 소통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기획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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