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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이 해외 현지 브랜드 앰버서더를 발탁한 사례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처음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일본의 톱 배우다. 한국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 작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26일 도쿄 시부야 솔라스타 컨퍼런스에서 마녀공장의 신규 앰버서더 ‘사카구치 켄타로’ 발탁 안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마녀공장 브랜드 설명 발표와, 10월부터 본격 활동을 전개할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과 메이킹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마녀공장의 이미지와 잘 맞고,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호감도가 높은 배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