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11회 유러피언크리스마스 마켓 축제가 11일 서울 성북구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외대 학생들이 체코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주한 독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스페인, 체코, 크로아티아, 프랑스, 폴란드, 핀란드, 헝가리 등 유럽 10개국 대사관과 인근 상인협의회가 참여해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시즌 음식과 수공예 장식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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