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로컬 맛집 상품 한곳에서..온라인 스토어 오픈

김범준 기자I 2022.11.09 09:08:35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가정간편식(HMR)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블루스트리트)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계간지 푸드 매거진과 로스터리 카페들의 스페셜티급 원두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소매판매 외에도 홈오피스와 카페 매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량 및 정기 납품도 진행하고 있다. 블루스트리트 간편식 상품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 후 우선 스페셜티급 원두 및 커피상품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품질 좋은 원두만을 활용해 블렌딩한 원두들과 드립백, 티백, MD굿즈(기획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라인업은 원두 외에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티급 원두들을 파격 할인가 1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후 다양한 이벤트와 자체 패키지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국내 로컬 식문화를 이어갈 만한 전국의 지역 맛집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스토어로 파트너사 매장들의 좋은 메뉴와 상품들을 더 많이 알리고 유통 판로를 넓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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