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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2거래일만에 1250원대 상승…13원 안팎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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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기자I 2022.06.07 09:39:02

미국 5월 물가 지표 발표 앞두고 달러 강세
미 국채 상승, 달러인덱스 102선에서 등락
국내증시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1%대 하락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1250원대로 상승 출발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달러인덱스가 102선에서 오르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국내증시는 1% 이내 하락 출발했다.

사진=AFP


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전일 종가(1242.70원) 대비 13.35원 뛴 1256.05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12.30원 오른 1255.0원에 시작해 상승폭을 13원 안팎으로 키우며 125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발표를 앞두고 102선에서 오르고 있다. 현지시간 6일 오후 8시 20분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10포인트 오른 102.54를 나타내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2년물 금리는 0.009%포인트 씩 오른 3.047%, 2.743%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증시는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지속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흐름에 1% 이내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480억원 가량 팔면서 0.91% 내리는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이 530억원 팔면서 0.99% 하락하고 있다.

중국 코로나19 봉쇄 해제 소식에 강보합 흐름을 보이던 위안화도 약세로 돌아섰다. 역외시장에서 위안·달러(CNH) 환율은 전일 대비 0.19% 상승한 6.66위안대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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