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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는 극 중 여주인공 신하리(김세정)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로 등장한다. 국민 대표 간식인 치킨을 통해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며 친밀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에피소드를 통해 굽네 불금치킨, 굽네 바비큐 시카고 딥디쉬 피자와 신메뉴 등 굽네의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자연스럽게 선보일 예정이다.
굽네가 제작 지원하는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최고경영자(CEO) 강태무(안효섭)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한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다. 매력적인 원작과 두 주인공의 조합에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내맞선’은 매주 월화 밤 10시 SBS에서 방영되며 넷플릭스와 카카오TV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번 제작지원을 기념해 SBS ‘사내맞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밸런스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맞선 상대로 회사 사장님이 나온다면?’이란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남긴 고객 50명에게 굽네 불금치킨과 바비큐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SBS ‘사내맞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 외에도 굽네는 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 캐릭터 구울레옹의 활약을 담은 굽네 불금치킨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약 500만회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B급 감성을 담은 ‘불티’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과 ‘닭큐멘터리’ 등의 콘텐츠로 2030 소비자층의 큰 호응과 카메라 어플 ‘스노우’와 함께한 ‘불금 노래방 챌린지’ 등으로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굽네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불금치킨, 바비큐 시카고 딥디쉬 피자 등 굽네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가맹점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굽네는 소비자과 가맹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 넓은 상생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