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가 기부 및 배포한 옐로카드는 어린이 안전 전문 비영리단체인 ‘옐로소사이어티’가 제작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이다. 어린이의 가방, 배낭, 의복 등에 부착하면 낮에는 햇빛, 밤에는 가로등과 자동차 전조등의 빛을 반사해 운전 중인 운전자가 보행 중인 어린이를 쉽게 발견하게 해줌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배포하는 옐로카드에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로고와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로 지켜주세요’ 라는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지난 10월 8일부터 전국 44개 국공립 어린이집에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또한 전국에 소재한 브리지스톤의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인 비셀렉트샵 10곳의 매장을 통해 타이어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옐로카드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이벤트 등을 통해서도 옐로카드를 배포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리를 보행하는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옐로카드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브리지스톤은 옐로카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