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8층 확진자 주로 발생…코호트 격리

이지현 기자I 2020.03.07 14:28:4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7일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가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의 8-1, 6-1 병동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은 “해당 병동에 있는 밀접 노출자 또 의료진 등을 중심으로 현재 가건물 채취 후 검사라든지 또 환자에 대한 코호트 격리와 또 다른 공간으로의 이동 이런 등의 조치를 지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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