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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유명 발레리나 최예원씨를 강사로 초청해 쉽고 재밌는 설명과 함께 발레 작품을 감상할 예정이다. 최씨는 이원국 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호두까기 인형’과 ‘백조의 호수’, ‘지젤’ 등 주요 발레 공연에 출연했다.
이번 강의는 발레 언어인 ‘마임’을 배우고 일상에서 발레 자세를 적용한 스트레칭 동작을 실습한다. 또 발레리나의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하는 등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호텔은 수강생에게 로랑 페리에 샴페인을 곁들인 호텔 브런치와 디저트 등을 제공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수강생 전원은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특별한 ‘발레리나 쿠키&마카롱 세트’도 받게 된다.
이번 살롱 드 클래스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 젤코바 룸에서 열린다. 선착순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인당 10만원(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