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촉촉바삭 '스팀플러스팬' 출시..스팀 기능 특화

정태선 기자I 2017.09.19 08:54:03

4가지 요리를 한번에 빠르게
직화+스팀으로 아래는 바삭 위는 촉촉한 요리 완성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한 번에 4가지 요리가 가능한 기능성 팬 ‘스팀플러스팬’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나의 팬에 4개의 쿠킹 홀을 구성, 동시에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팬 가운데 십자 모양의 워터 플러스 부분에 물을 부은 후 뚜껑을 닫아 조리하면 스팀 기능까지 더해져, 직화되는 아랫부분은 바삭하고 스팀이 닿는 윗부분은 촉촉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 알루미늄 통주물로 제작돼 열전도율과 열보존율이 뛰어나 짧은 시간 안에 조리가 가능하고,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건강하고 안전한 요리가 가능하다. 쿠킹 홀 바닥 면은 네오플램만의 넌스틱 기술인 인텔리모자익 공법을 적용해 소량의 오일로도 고르게 넌스틱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제품 ‘스팀플러스팬’은 오는 20일 오후 3시 10분 GS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첫 판매된다. 스팀플러스팬과 사각 뚜껑 각각 1개씩 본 구성에 실리콘 키친툴 (스파출라 2종), 계량컵(1개), 도자기 소재의 레미킨(2개), 머그잔(2개) 대접시(23cm) 등 추가 구성을 포함해 총 9종을 6만 4900원에 판매한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팀 팀장은 “스팀플러스팬은 다양한 레시피 활용에 적합한 제품으로, 출시에 앞서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과 함께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했다”면서 “스팀플러스팬만의 특징을 살린 독착정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학생들의 레시피 영상은 자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네오플램은 스팀플러스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스팀플러스팬을 활용한 요리 과정을 담은 사진 혹은 영상을 네오플램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총 10명을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네오플램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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