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응모 주제는 ‘우체국, 사랑·행복, 미래상상’이다. 지원자는 우정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내려받아 10월17일까지 가까운 우체국 금융창구에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21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150명, 입선 1000명 등 총 1207명이 수상자로 선정된다.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시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30만 원, 장려상은 지방우정청장 상장 및 시상금 1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기념메달과 기념품도 증정한다.
대회가 끝난 뒤 장려상 이상 입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해 참여 학교 등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