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시는 2017년 제35회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녹색건축부문에 KT광화문빌딩 East(설계: Renzo Piano & 박도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 친환경설계 : EAN테크놀로지) 이 선정됐다.
KT광화문빌딩 East(종로구 종로3길 33)는 건물에 이중외피 시스템과 자동차양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건축물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고효율 설비, 빗물 활용,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와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적으로 건축됐다.(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