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지난 2007년 설립 후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국내외 항로를 넓히며 빠르게 성장했고 직원 수도 1200여 명까지 늘었다. 지난해도 약 200명을 뽑았다. 올해 역시 150여명을 채용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50여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번에 채용한 인원은 경력 운항승무원과 신입 정비사, 캐빈 승무원 등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4~2015년 고용노동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부산광역시와 부산고용노동청으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는 만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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