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두산건설(011160)이 3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일 대비 5.50%(550원)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00% 이상 증가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두산건설의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것으로 봤으며 올해 영업이익 1300억원 목표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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