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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광양제철소 찾은 현오석 부총리

윤종성 기자I 2013.08.01 10:28:09
[광양=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박2일 지방경제현장방문 일환으로 1일 포스코(005490)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안정적인 하계 전력수급을 위해선 산업계의 동참이 필수적인 만큼 절전경영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포스코 관계자는 “철강 수급에 차질 없는 범위 내에서 정부의 하계전력 수급대책에 최대한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현 부총리는 한여름 더위에도 쉬지 않고 용광로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 중인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폭염 등으로 인한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념하라”고 말했다.

▲현오석 부총리가 포스코 현장 직원과 포옹을 하며 격려를 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가 포스코 관계자로부터 회사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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