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이마트몰이 매일 추석 선물 세트 5개 품목을 선정, 최대 69%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몰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상품을 매일 최대 5품목을 선정해 최대 69%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하리티케 추석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추석선물세트 행사는 이마트몰에서 처음 진행하는 단하루 추석선물세트 할인 행사로 통조림,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호두파이와 스테이크 세트 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색 선물세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몰 일일 특가 코너인 ‘하리티케’를 통해 진행하며, 매일 아침 오전 10시부터 날마다 새로운 상품을 선보여 행사기간 동안 총 70여품목, 총 5만개 물량으로 진행된다.
이번 추석선물 하리티케 행사 주요 상품으로 오는 13일에는 햇 홍로사과 5kg 상품을 기존 가격 대비 30% 저렴한 2만6800원에 판매하며, 18일에는 홍천한우 사골세트를 43% 저렴한 5만9000원에, 19일에는 보령 홍삼 녹용 진액 (80ml*60포)를 69% 저렴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13일에는 호두파이(900g) 세트를 27% 저렴한 1만4520원에 판매하며, 20일에는 CJ가 새롭게 선보인 VIPS 스테이크세트를 36%할인해 5만6900원에 판매한다.
이창준 이마트몰 e마케팅팀 팀장은 “올 추석은 불황에 특히 저렴한 세트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하리티케 선물세트 행사 역시 10만원 미만의 상품으로 엄선해 기획했다”며 “선물세트 외에도 명절 장바구니 대표 상품인 제수용품 역시 하리티케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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