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부사장은 30년 이상 컨테이너 영업 분야에서 근무해온 해외 영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해운에 입사했던 김윤기 부사장은 1985년 현대상선으로 자리를 옮긴 후 미주법인 대표를 거쳐 현대상선 컨테이너 영업을 총괄하는 컨테이너 사업부문 부문장(전무)을 역임했다. 2010년 이후에는 현대상선 컨테이너 부문 전반에 걸친 자문 역할을 담당해왔다.
STX팬오션은 세계 30위권의 인트라 아시아(Intra-Asia) 선사로 급성장한 컨테이너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 선대 경쟁력 및 해외 영업력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약력
1953년 충북 청주
1978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1978년 고려해운㈜ 입사
1985년 현대상선㈜ 컨테이너 영업부 과장, 차장
1989년 현대상선㈜ LA지점 부장대우
1994년 현대상선㈜ 신규항로개발팀 부장, 이사대우
1999년 현대상선㈜ 미주법인 이사
2003년 현대상선㈜ 미주법인 대표(상무)
2005년 현대상선㈜ 전략기획, 아주영업, 화주관리 담당 상무
2008년 현대상선㈜ 미주법인 대표/회장 (전무)
2009년 현대상선㈜ 컨테이너 부문/부문장 (전무)
2010년 현대상선㈜ 자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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