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주식 유동성공급자(LP) 계약을 맺은 기업들의 합동 IR 행사를 연다.
대신증권은 LP계약을 맺은 상장사와 LP계약 가능성 높은 상장사를 초청해 오는 8일 오후 4시 여의도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합동 IR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동안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부는 기업별 IR을, 2부에서는 금융서비스 소개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에는 대신증권과 LP계약을 맺은 25개 기업 중 동방, 내쇼날푸라스틱, KT서브마린, 비엠티, 윈포넷 등 5개 기업의 IR담당자, 증권선물거래소 임직원과 증권업계 애널리스트들이 참가한다.
LP제도는 계약 증권사가 일정 범위 이내에서 매수, 매도 호가를 동시에 제시해 유동성과 거래 안정성을 높이는 제도다.
▶ 관련기사 ◀
☞`대신증권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대신증권, 캄보디아 관료·금융인 초청 증권연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