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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사흘째↓..이명박株 이틀째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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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동 기자I 2007.12.11 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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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11일 코스닥 시장이 사흘 연속 밀리고 있다.

코스피 시장은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지만, 프로그램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코스닥 시장은 전적으로 개인의 매수세에만 의존하는 모습이다.

이에 이날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닥 시장은 전날보다 6.19포인트(0.84%) 하락한 733.1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인 NHN(035420)이 2.6% 빠지면서 코스닥 지수 를 2포인트 이상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이 227억원을 순매수 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모두 팔자에 나선 양상이다.

지난주까지 급등세를 보였던 이명박 후보 테마주들이 이틀 연속 하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수건설(026150)동신건설(025950), 삼목정공, 삼호개발, 이화공영 등 이른바 대운하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밀리고 있다. 이에 코스닥 건설업종이 4.4% 빠지면서 코스닥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친인척 관련주로 불렸던 현대통신(039010)과 효성ITX 등도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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