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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전쟁 우려 속 비트코인 9만 6000달러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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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5.02.10 08:31:32

미국, 중국 보복관세 맞서 철강·알루미늄 관세 추진
공포·탐욕 지수 ''공포'' 단계···국내 1억4000만원대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 우려 속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8% 하락한 9만 6111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68% 내린 2615 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대미 보복 관세에 나서면서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 부과를 선언했다. 관세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가상자산 시세.(자료=코인마켓캡 사이트 갈무리)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40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8% 내린 1억4719만9000원, 이더리움은 1.21% 하락한 401만2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기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06% 오른 1억4721만4000원, 코인원에서는 1.06% 하락한 1억4718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심리 단계는 35점으로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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