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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코드의 E-Sports기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크러쉬는 MZ세대를 타겟으로 자체 E-Sports 게임 리그 및 친구들과 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 공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2023년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순차적으로 진출하며 진출 국가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캔디코드는 향후 개발자 콘솔을 통해 인디 게임 입점 및 다양한 공모전 등을 통해 많은 게임 기업들과 개발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상생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협약 파트너인 ㈜씨엔케이글로벌홀딩스는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원 및 상품의 개발 및 트레이딩, 파이낸싱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캔디코드와의 협약을 통해 크러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방향과 전략을 공동으로 검토, 결정하고 이에 필요한 네트워크 및 투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정진 캔디코드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크러쉬는 글로벌 E-Sports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MZ세대의 즐거운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