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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부터 아이스크림 시장은 기존 장수 상품들의 변신을 통한 복고 열풍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도 이런 변화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장수 상품의 포장 및 로고 등 디자인은 그대로 적용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복고 감성은 살리고, 상품의 특성은 현재에 맞도록 맛이나 성분, 식감, 형태 등을 변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서주아이스 홈 아이스크림은 우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잘 살린 서주아이스 홈 밀크(660ml)와 우유 맛을 기본으로 딸기와 치즈를 가미한 서주아이스 홈 스트로베리앤치즈(660ml) 2종으로 가격은 각 3500원이며, 28일부터 전점에서 판매된다.
서주아이스는 1973년 서주산업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인 ㈜서주에서 출시한 덴마크식 고급 아이스크림을 표방한 아이스 바(서주아이스주)로, 내용물이 없는 단순한 우유 맛과 복고풍의 포장으로 4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정석주 롯데마트 패스트푸드&디저트MD(상품기획자)는 “부모님 세대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가정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서주아이스 홈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최근 추억의 장수 아이스크림이 홈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올해는 서주아이스 홈 아이스크림이 이런 아이스크림 복고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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