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한 ‘갤럭시S8’

정병묵 기자I 2017.04.05 08:09:5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 참가해 스마트폰 디자인 철학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건축사무소인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HA)’ 및 디지털 컨설팅업체 ‘유니버설 에브리싱’과 협력해 몰입형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고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디자인 철학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갤럭시 S8은 지난달 29일 뉴욕과 런던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최신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극대화하면서 일체감을 주는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과 18.5대 9로 몰입감을 주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지능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빅스비’ 등을 탑재했다. 21일부터 전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의 미디어아트존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의 미디어아트존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의 미디어아트존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의 제품체험존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의 제품체험존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의 제품체험존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