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S&K폴리텍(091340)이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인수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폴리텍은 전날보다 9.49%(385원) 오른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반등이다.
S&K폴리텍은 전일 신사업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한부영 외 1인으로부터 휴대폰부품 제조업체인 엔피디 지분 100%(320만주)를 20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0.8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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