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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 고용문제 해법은..희망제작소,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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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환 기자I 2016.02.21 10:47:56

23일 본사서 개최..노·사·전문가 모여 정책대안 등 모색

[이데일리 이승현 유태환 기자] 희망제작소는 2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본사에서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 문제 해법을 찾는 ‘사다리포럼’을 개최한다. 희망제작소가 지난해 5월 출범시킨 사다리포럼은 노·사는 물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노동 시장 문제에 대한 해법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 모임이다.

이날 모임에선 사단법인 두루 펠로우의 이주언 변호사가 ‘아파트 경비원 고용 구조 및 실태’에 대해 대표 발제한다. 안성식 노원노동복지센터 센터장은 ‘현장에서 본 경비원 노동 시장의 다양한 문제점’이란 토론문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과 김수영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김태일 좋은예산센터 소장(고려대 교수), 박태주 노사정서울모델협의회 위원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심재철 전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이성은 희망제작소 연구위원,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 등이 참여한다.

희망제작소는 이날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3차례에 걸쳐 연 뒤 오는 6월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문제에 대한 해법과 정책대안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이원재 소장은 “이번 포럼이 열악한 처우와 성장 가능성이 낮은 경비원 일자리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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