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제철(004020)이 4분기 성수기에 대한 기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저에 대한 우려도 완화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 대비 2.62%(1800원) 오른 6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4분기 철강업 성수기로 현대제철의 주력 제품 판매가 늘어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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