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생존자 구조를 위해 해군 UDT와 SSU가 19일 18시부터 선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밤 4회에 걸쳐 880발의 조명탄을 쏘고 구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는 지난 16일 오전 9시쯤에 발생했다. 전라남도 진도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좌초돼 침몰했다.
▶ 관련이슈추적 ◀
☞ 진도 여객선 침몰
☞ 진도 여객선 침몰 (연예)
▶ 관련포토갤러리 ◀
☞ `진도 여객선 침몰` 3 사진 더보기
☞ `진도 여객선 침몰` 2 사진 더보기
☞ `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 더보기
☞ 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진도 여객선 침몰]"누구세요?" 실종자가족 두번 울리는 불청객
☞ [진도 여객선 침몰]"사망자 32명째.. 17시58분 시신 인도"
☞ [진도 여객선 침몰]세월호 사망자 31명으로 늘어
☞ [진도 여객선 침몰]"오늘 밤 4회 880발 조명탄 쏘고 구조 재개"
☞ [진도 여객선 침몰]"내일 특별재난구역 선포 관련 회의"
☞ [진도 여객선 침몰]鄭총리, 20일 안산시·진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예정(상보)
☞ [진도 여객선 침몰]鄭총리, '세월호' 관련 안산시·진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