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움 교실’은 휴비스가 진행하는 ‘희망키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소재 대학교의 우수 대학생과 저소득층 중학생을 연결해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중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방과 후 교실 형태로 진행되며 선정된 중학생은 영어와 수학 과목을 매주 4시간씩 8시간 교육받게 된다. 부족한 학습을 도와주기 위해 선정된 선생님은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대학생들로 대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지난해 덕일중학교에서 최초 운영 후 학생 및 교사의 만족도가 높아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곤지중학교에서도 덕일중학교와 마찬가지로 30여명의 학생이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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