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에이텍은 전날보다 7.07% 오른 4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 오르는 등 이틀 동안 12% 이상 올랐다.
안 후보는 전날 “북방을 횡단하는 열차를 달리게 하겠다”며 “열차는 한국경제와 남북경협, 그리고 동북아 경제협력 정류장을 지나 북방경제의 블루오션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텍은 수도권 지역 60개 역사에 역무화 자동기기를 구축했다. 회사 측은 KTX 고속철도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경전철 구축에 따른 수혜로 교통카드솔루션 산업의 성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