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은 네이버 재팬이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인은 일본과 중동,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108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무료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무료 음성통화까지 가능해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모티콘과 다자간 음성통화, 영상통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NHN은 이같은 추세를 이어가면 라인의 사용자가 연내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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